네모토는 1941년 창립하여 그 동안 일반 ZnS 계 축광형광체 (GSS) 로써 세계적인 명성과 시장 점유율을 지켜오며, 긴 잔광시간을 가진 형광체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신개념의 야광체 N夜光 (LUMINOVA : SrAl2O4 계) 을 개발하여 세계 각국에 물질특허등록을 마치고, 기존보다 10배 정도 늘어난 12시간 이상의 잔광시간과 방사성 동위원소를 포함하지 않음으로 기존에 염려되던 공해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인간의 생활에 다각적으로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축광 N야광 루미노바 (LumiNova®)
LumiNova - Long Afterglow Phosphorescent Pigment
야광 안료에는 자발광성 야광과 축광성 야광 2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자발광성 야광 안료는 방사선에 의해 밤새 발광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상의 용도 제한이 있으므로 생산과 폐기에 있어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반해 축광성 야광 안료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대신 장시간 발광은 불가능 했고 실용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지 않고 밤새 발광하도록 개발된 축광성 야광 안료가 N야광 루비노바 입니다.
종래의 축광성 야광 안료인 황화 아연 타입 (ZnS:Cu) 은 야광 도료용으로 넓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 잔광이 밤새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휘도를 갖지 못했고 내광성도 나빠 옥외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N야광 루미노바는 알루민산염 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희토류 원소의 활력제를 첨가하여 종래품과 비교해서 초휘도에서 10배, 잔광휘도에서 10배의 밝기를 가지는 물질입니다. 이들은 알루미나를 주성분으로 한 산화물이기 때문에 빛의 흡수-발광-흡수-발광을 반복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영구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연상태에서도 안정적이며 내광성이 뛰어나 직사 광선 하의 옥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발광이 가능하다.
2. 잔광과 휘도가 종래 상품의 10배 이상이다.
3. 비치는 빛이 강할수록 빛나는 성질이 있다.
4. 내광성, 내후성을 겸비, 옥외 사용이 가능하다.
5. 화학적 안정성이 높아 주변 환경에 강하다.
6. 빛의 파장 범위가 넓은 성질을 지녔다.
7. 환경 친화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