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확산제

스톤네모토는 1941년 창립하여 그 동안 일반 ZnS 계 축광형광체 (GSS) 로써 세계적인 명성과 시장 점유율을 지켜오며, 긴 잔광시간을 가진 형광체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신개념의 야광체 N夜光 (LUMINOVA : SrAl2O4 계) 을 개발하여 세계 각국에 물질특허등록을 마치고, 기존보다 10배 정도 늘어난 12시간 이상의 잔광시간과 방사성 동위원소를 포함하지 않음으로 기존에 염려되던 공해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인간의 생활에 다각적으로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확산제 LUMIPEARL


LUMIPEARL - Light Diffusion Pigment

NEMOTO 사는 그 간의 기술경험을 살려 10여 년 전 Low Cost로 투여량을 적게하여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광확산안료 Lumipearl 을 개발하였습니다. 

 

Lumipearl 의 주성분은 고순도의 Calcium Carbonate 와 Calcium Phosphate 80~90%에 3~5 종류의 첨가제를 혼합하여 열처리해 특수한 결정을 갖는 합성 수지용의 광확산제를 제조하여 PVC, PE, Acryl, Polycarbonate 등 모든 수지에 혼합 사용함으로써 형광등 커버, 화장품 용기, Reflectance Sign Board 등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성은 광확산성이 극히 양호하며 전면이 균일하게 확산되어 자연상의 아름다운 색조의 투과성을 발휘합니다. 

 

사용량은 목적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보통 1~2% 혼합 사용하며, 성형은 통상의 조건을 변경시키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품번

 주성분

비중 

 PH

평균입자 

내열성 

*광투과율 

 DSN-30

CaCO3 

2.8 

중성-약알칼리 

4.5~5.0㎛ 

300℃ 

 44.3%

    * 투명 아크릴수지에 2%를 혼합하여 2mm 두께에 상용광원 D65일 경우, 광투과율




Lumipearl 의 광학적 특성


그림 A에서와 같이, 투명항 매체에 빛이 닿으면 입사광의 극히 일부는 표면에서 반사되고 대부분은 표면을 통과하여 약간 굴절되며 매체의 내부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중 일부는 흡수되어 내부반사를 일으키게 되고 대부분은 매체내부를 통과하여 외부로 나가게 됩니다. 대부분 결정구조를 가진 안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의 광학적 특성 (굴절율, 광흡수정도. 광산란정도) 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는데 이는 산란과 반사가 그림 B와 같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TiO2 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 광학적 성질은 굴절률이 크고 흡수성이 작아서 광산란능력이 높아 강한 확산반사로 인한 차단성이 강하여 광의 투과율을 저하하게 됩니다. 이런 관계로 플라스틱의 유백판이나 반투명 유리형태의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빛의 투과흡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반사 확산을 막으며 (그림C) 확산투과율을 높이기 위하여 굴절율이 작고 확산투과광율이 높은 첨가제가 필요하게 됩니다. NEMOTO 사의 Lumipearl 은 확산효율을 최대로 하기 위한 입자의 설정, 투과효율을 고려하여 광확산 효과를 최대한으로 내는 광확산 안료입니다.